Persico Cat 72', 40노트에 달하는 수중익선 순항 쌍동선

이탈리아 조선소인 Persico Marine은 고성능 범선 제작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AC75를 갖춘 IMOCA 클래스, Ocean Fifty 또는 America's Cup을 통해 그레이트 월리(Great Wally)와 함께 순항하는 분야는 물론 레가타 및 해양 경주 분야에도 존재합니다. 회사가 오늘날 40노트에 도달할 수 있는 22m 길이의 포일 쌍동선인 Persico Cat 72'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수년에 걸쳐 얻은 이러한 전문 지식 덕분입니다. 이 보트는 현재 이탈리아 북부 Persico Marine 조선소에서 건조 중입니다. 인도는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선주는 여러 경주용 보트를 설계한 건축 회사인 Morrelli와 Melvin에게 프로젝트의 고삐를 맡겼습니다. 사양은 경주용 보트에 필적하는 성능과 크루즈 요트의 편안함을 갖춘 혁신적인 포일링 쌍동선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길이 22m, 폭 9.50m의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Nomex 코어가 있는 탄소 섬유 프리프레그 샌드위치로 제작되었습니다. 실내 역시 가볍도록 디자인된 카본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영국 스튜디오 Design Unlimited의 작품입니다. 이 장비는 Southern Spars에서 카본 윙 마스트와 붐을 사용하여 맞춤 설계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5월 말에 시작될 빌드를 위한 맞춤형 툴링이 개발되었습니다. 윙 마스트, 8노트의 순항 속도를 보장하는 각각 25kW의 Torqeedo Deep Blue 모터 2개, 배터리를 포함하면 보트의 총 중량은 20톤으로 설정됩니다.

비행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소유주와 설계자는 뉴질랜드 팀이 America's Cup에서 우승한 AC50 및 AC75를 설계하는 데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비행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VPP Gomboc 최적화 소프트웨어입니다. Persico 72'에는 자동 경사 제어 장치, 측면 대거보드 및 T자형 방향타와 함께 길이가 7m가 넘는 포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Morrelli와 Melvin의 수석 디자이너인 Ferdinand van West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포일은 IMOCA 클래스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쌍동선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완전히 접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중하게 고려한 최적화를 수행했습니다. Persico Cat 72âeuros²는 포일을 사용할 수 없는 약한 바람 조건에서도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안전한 보트입니다. 보트를 세미 포일러로 만들되 풀 포일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를 최적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조건이 허락하는 한 수면 바로 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Persico 72'는 9노트의 바람 속에서 물 위 약 20cm를 활공하고 13노트의 바람 속에서 20노트 이상의 속도에 도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안전과 신뢰성을 위해 완전 자율 제어 시스템은 선체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소유자의 선호에 따라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상에 따르면 풍하향 최대 40노트, 풍상 최대 26노트의 속도가 요구되며 순항 쌍동선에서 예상되는 것과 유사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조종은 대형 후방 조종석에 위치한 두 개의 스티어링 휠 스테이션 중 하나에서 수행됩니다. 또한 모든 항법 및 비행 제어는 조타실에서 3명의 소규모 승무원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박에는 비행 및 메인세일 제어 기능이 있는 내부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고속에서 최대한의 보호와 안전을 보장합니다.

승객은 곡선형 창문을 통해 라운지에서 360°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붕에는 2kW의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패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